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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높은 서비스 계속 제공…새로운 아파트 커뮤니티 문화 만들 것”

현대인들의 대표적 주거시설인 아파트는 주변 이웃과의 단절, 소통 부족, 층간 소음, 임대 주민과의 갈등 등 문제점 속에서도, 여전히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에 따라 아파트 내 놀이터, 운동 시설은 물론이고 카페나 어린이집, 수영장 등 그 커뮤니티문화도 업그레이드를 거듭하고 있다. 

▲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입주자대표회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아파트 내 키즈카페와 카페테리아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마이핏)

마포구 염리3구역(조합장 : 김종채)을 재개발해 지난 3월 입주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아파트는 입주 전부터 수영장과 카페테리아의 고급화된 최신시설의 커뮤니티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프렌치가든, 토스카나 가든과 같은 유러피언 가든의 야외 바와 데크는 비 입주민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커뮤니티 야외 바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1 우수디자인(GD)에도 선정됐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입주자대표위원회(회장 : 이영석)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아파트 내 키즈카페와 카페테리아에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이용과 동시에, 사진 콘테스트까지 진행해 입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오징어 게임 드라마로 유명해진 달고나 이벤트도 진행됐다. 주말 3일간, 총 100개의 달고나를 제작하고 판매에 성공한 주민에게 입주자대표회에서 제작한 디퓨저를 증정하는 행사였는데, 달고나는 행사 첫날 이미 동났으며 100개를 추가로 제작해 다음날에도 이벤트를 연장 진행 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행사는 물론, 야외 콘서트, 사생대회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를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커뮤니티 운영관리회사 마이핏 범효진 대표는 “앞으로도 입주민이 만족하는 다양한 행사는 물론, 수영장 및 사우나 개장 등 품질 높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새로운 아파트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핏은 30여년의 오랜 운영노하우와 공간기획 및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시공사, 전산업체, 운영업체 등 제각각의 운영방안을 하나로 통합해 입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사내 5곳의 임직원 복지시설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문회저널21 박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