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송역 커뮤니티 시설 운영 수주 기사

[코리아포스트한글판 정상미 기자] 2019년 6월에 준공된 힐스테이트삼송역 976세대의 커뮤니티 위탁운영에 마이핏이 선정되었다. 

▲ 삼송 힐스테이트 커뮤니티 시설도면

3호선 지하철라인에 초인접한 입지에 지하 5층 ~ 지상 49층, 판매시설 149실 등 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 인프라로는 공공기관, 교육시설, 의료기관(카톨릭성모병원), 편의시설(스타필드, 롯데몰) 등이
지근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속속들이 준공에 맞추어 입주가 완료된 시점에 최근 살기좋은 아파트의 1순위 조건으로 떠오른 커뮤니티 즉, 체련단련장, 골프연습장, 샤워장, 카페, 휴게공간, 체육관, 독서실 등 예전의 종합체육시설 센터의 멤버십이나 피트니스 클럽을 등록하고 이용하는 생활패턴은 크게 변모하고 있다. 

운동 및 여가생활을 하는데 추가비용을 들여 장소를 선택하는 첫번째 이유는 바로 접근성이다.

▲ 마이핏 범효진 대표

마이핏 범효진 대표는 “최근의 트렌드는 내 주거공간 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파트 최고의 혜택이고, 

예전과 같이 무인 방치나 관리가 잘 되지 않는 커뮤니티는 이제 입주민 스스로도 원하지 않으며, 

입주민 이용 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커뮤니티 운영업체들이 천편일률적 운영방식에서 탈피해야 될 중요한 시기이다.” 라고 말했다.

관리비용이 조금 늘어나더라도 커뮤니티 공간은 결국 입주민의 삶의 만족도 제고 및 아파트 매매가격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된다는 인식의 개선이 있다.

이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의 건설사 및 분양사에서도 앞다투어 공동체 복합문화공간의 니즈를 맞춰가기 위해 개발 연구하고 적용해 나아가고 있어, 앞으로도 이부분은 혁신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현실은 전문적인 커뮤니티를 위탁운영하는 사업체가 그리 많지 않고, 검증된 업체가 많지 않다는데 있다.

입주민들 인식의 변화가 아직 전반적으로 확산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저렴한 위탁료로 가성비 좋은 품질을 요구하는 실정에서 결국 사업체를 위탁운영하는 업체에서는 기업이윤은 매우 적으며, 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최저시급을 넘지 못한다.

수년동안 이러한 행태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근 강남, 서초구의 재건축 아파트를 비롯해 각 지역 명품 아파트들이 커뮤니티에 대한 상품성을 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주거환경문화를 리드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서 다양한 공간에 대한 전문노하우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입주민의 욕구에 걸맞는 전문 위탁운영사인 마이핏이 필요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아파트만 전문으로 위탁운영 해왔던 위탁사는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운영해 보지 않은 업체에 의해 경쟁력을 잃어가는 모양새다.

시스템 출입관리 및 회원관리 프로그램 운영노하우가 필요하며, 힐스테이트삼송역은 탁구장, 당구장, 게스트하우스, 탕사우나, 독서실, 피트니스, 키즈카페, 코인세탁실 등 최신트렌드 공간기획 및 컨텐츠가 반영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힐스테이트삼송역 커뮤니티 위탁운영관리사로 선정된 ‘마이핏’은 수원 삼성전자와 SBS방송국의 상주협력업체로 고객사 임직원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아파트 커뮤니티는 반포써밋, 광교더샵 아파트 등 다양한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강북의 새 랜드마크로 떠오른 신촌그랑자이(1248세대,2020년 3월입주예정)의 커뮤니티관련 원스탑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현하였다.

최신트렌드 컨텐츠가 반영된 커뮤니티 공간기획 및 장비 컨설팅을 포함 이용프로그램 시스템구축 및 입주 초기 커뮤니티 위탁운영관리사로 선정이 되어 지역커뮤니티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

향후, 아파트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은 점점 다변화, 다양화 되고 있다.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다양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잘 운영되는 커뮤니티를 통해 선순환적인 아파트 호가로 작용할 지 마이핏의 나침반 역할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