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마포프레스티지자이아파트 커뮤니티가 오픈됐다. 고급인테리어, 입주민 Needs를 반영한 공간기획, 혁신적인 시스템 구축과 차별화된 운영으로 주변 아파트가 부러워할 커뮤니티시설의 무한진화가 특징이다.

마이핏은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아파트 개발초기부터 시행사인 염리제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조합과 차별화된 주민공동시설 구축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국내 유일 One-Stop Service인 공간기획컨설팅, 시스템 구축컨설팅, 위탁운영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프로세스를 커뮤니티에 적용했다.

▲ 마포 프레스티지 커뮤니티 조감도 (사진제공=마이핏)

마이핏은 30여년의 오랜 운영노하우와 공간기획 및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시공사, 전산업체, 운영업체 등 제각각의 운영방안을 하나로 통합해 입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Service를 제공한다.

범효진 마이핏 대표이사는 “아파트 건설사는 주민공동시설의 차별화를 위해 시공초기 오랜 운영노하우를 가진 스포츠전문기업의 컨설팅이 필요하다”면서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공간기획과 실제 운영시 필요한 시스템 구축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주민공동시설은 △입주민의 이용 동선을 고려한 시설구축 △유휴공간의 최대 활용 △장기 안정적 운영을 위한 수익 아이템 구축 등을 효율적으로 기획했다.

이용자 이동 동선과 운동의 집중도를 높힐수 있도록 운동기구를 배치한 헬스장, 전 타석 스크린타석(GDR) 및 2개의 스크린골프(골프존)룸과 퍼팅존, 고 퀄리티 휴게실을 갖춘 골프클럽, 5성급 호텔 수준의 사우나, 25M 3레인의 수영장 등의 시설이 완비됐다. 

또한 대형 프로젝트를 설치해 중요 스포츠 경기관람 등 입주민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120석 규모의 카페테리아 공간과 AR증강현실 콘텐츠를 도입한 65평 규모의 최신 키즈카페, 피아노가 설치된 악기 연습실 등 새로운 주거문화 공간기획을 실현했다.

입주민 안전을 위한 ‘전 업장 열화상 안면인식시스템’과 별도의 입주민 키를 지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골프클럽 등 모바일로 쉽고 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구축, 코인세탁실 이용료 등 모든 비용을 투명하게 관리비로 부과할 수 있는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커뮤니티 혁신을 이뤘다.

마이핏 관계자는 "기존 커뮤니티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커뮤니티만을 위한 특화된 운영방법을 도입해 입주민 거주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